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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2월 제철음식, 귤 고구마 오징어…“보약이 따로 없네!”

2월 제철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제철음식 첫번재는 귤이다. 귤은 비타민C를 포함,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써 껍질채 섭취하면 더욱 좋다. 비타민C가 감기 예방과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이며 이는 귤 껍질을 차로 끓여먹으면 된다. 혹 껍질에 묻어 있을 농약 등이 걱정 된다면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해 세척하면 된다.

유자도 제철음식이다. 유자는 레몬의 3배의 해당하는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다. 환절기인 2월 따뜻한 유자차는 마음과 몸을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2월 제철음식 귤. 사진=게티이미지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큰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베타-카로틴의 원천이며 비타민A과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바다에서 나는 것 중에는 매생이, 명란젓, 오징어 등이 있다. 매생이는 녹조류의 하나로 깨끗한 바다에서만 자라 무공해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철분을 비롯해 칼슘,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명란젓은 대표적인 한류성 어종으로 시력보호와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돼 있다. 오징어는 동물성 단백질은 물론 항암 효과가 우수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을 듬뿍 함유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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