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데이트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전세계 사용자 일괄 적용
안드로이드 롤리팝(5.0) 적용 스마트폰, 제조사 상관없이 원격 지원 가능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원격지원∙제어 아시아 1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이 제조사에 상관없이 iOS(7.0 이상) 및 안드로이드(5.0 이상) 운영체제가 적용된 모든 스마트폰의 원격지원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모트콜 모바일팩의 iOS 및 안드로이드 전 스마트폰 원격 지원 실시는 종전 서비스(ASP)의 글로벌 업데이트(2일)를 통해 이루어졌다. 기존 리모트콜 모바일팩 사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작년 11월 세계 최초로 iOS(아이폰, 아이패드)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제조사에 상관없는 안드로이드 원격 지원을 세계 최초로 실시함으로써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유일한 원격지원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SW 기업이 최신 기술에 이처럼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알서포트는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기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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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 ‘리모트콜 모바일팩’이 모든 iOSㆍ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
이번 업데이트는 통신, IT,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이용해 고객지원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 사용자에게 ▷iOS, Android 단말기 원격지원 확대 ▷다양한 스마트폰 고객에게 실시간 상담 확대 실시 ▷ 신속한 고객지원 및 상담으로 고객만족도 증가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알서포트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세계 수준임을 입증했다”며 “특히 여러 제조사가 치열히 경쟁하는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모든 안드로이드폰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알서포트는 새해를 맞아 핵심 제품인 ‘리모트콜(RemoteCall)’의 ‘100점 만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31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에게 10% 가격 할인과 24인치 모니터, 커피 머신, 차량 블랙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100%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모트콜 공식 사이트(www.remotec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