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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네치킨, 5년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은 5년만에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가시성과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노란색을 메인으로 치킨이 갖고 있는 가벼우면서도 다정하며 유쾌한 느낌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갈색을 주로 사용해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식품업체로서의 신뢰성을 표현하려 했다. 세로형으로 나열돼 있던 카테고리도 가로형으로 변경, 가시성을 높이고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네치킨은 또 홈페이지 첫 메인 화면에 신선한 계육을 다루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360도 회전뷰 기법을 적용해 대표 메뉴인 ‘오리엔탈 파닭’을 보여주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네네치킨의 노력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메뉴 카테고리에서는 네네치킨의 전 메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전국 지역별 매장 수와 위치, 지사위치도 업데이트 해 치킨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창업자를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네네치킨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8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네치킨 페이스북(www.facebook.com/nenechicken4479)과 블로그(http://blog.naver.com/myne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메뉴와 매장의 위치, 창업정보 등 네네치킨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며 “고객과의 접점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텐츠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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