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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마, 비거리 추구하는 시니어 골퍼 겨냥 ‘베레스 키와미 Ⅱ’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가 오는 3월 ‘베레스 키와미Ⅱ(BERES KIWAMIⅡ)를 출시한다.

베레스 키와미Ⅱ는 비거리를 추구하는 한국 시니어골퍼들의 니즈에 맞게 혼마골프가 지난 2013년 개발한 키와미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2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설계했다. 게다가 이전 모델보다 더욱 발전된 전용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으로 여러가지 탄도가 실현 가능하게 돼 비거리와 품격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4스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3, #5, 유틸리티 22도, 아이언(남성용 #5~#11, AW, SW로 9개 세트, 여성용 #5~#11, SW로 8개 세트)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버는 Ti6-4단조 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 샤프트를 사용해 클럽 중량이 가벼워져(남성용 271g, 여성용 255g) 헤드스피드 빨라졌다. 또 디자인 면에서도 아름다움을 더해 소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페어웨이 우드도 저중심화와 샬로우페이스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저스핀으로 만족할 만한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유틸리티 역시 아이언 타입의 넥으로 쉽게 칠 수 있고, 저중심 헤드로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칠 수 있다.

아이언도 고강도 소재를 사용한 페이스로 비거리를 늘리면서도 중심을 낮게 임팩트존은 넓게 해 방향성을 좋게 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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