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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편의시설 갖춘 역세권 아파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지난해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3법의 국회 통과로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잔여물량을 분양중인 아파트들이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는 부동산 3법 외에도 신축주택 에너지절감 설계기준 강화와 7년만에 오르는 발코니 확장기준 가격에 따른 추가공사비 등 분양가 상승요인이 많다.

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입지환경, 발전가능성 등 상품성을 갖춰 분양중인 단지를 선점해두면 적어도 분양가 상승분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우건설은 부천시 소사구 일대에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신규 계약자에게 합리적인 분양가 및 계약조건 변경과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다. 인근에 먼저 분양한 다른 브랜드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납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어 소비자 부담을 더욱 줄였다. 분양가도 낮아진데다 교통도 좋고 주변에 교육시설이 많고 문화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나중에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150m 직선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에 있는 직장까지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부천, 역곡역을 지나 구로까지 도달 가능한 용산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신도림 17분, 용산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송내역 광장에는 부천 전 지역뿐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버스노선 정류장이 위치한다. 오는 2015년에는 송내역 광장의 환승센터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있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상동홈플러스, 뉴코아, 중동 이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CGV와 영화의거리 등의 문화시설, 시청, 법원 등의 행정시설은 물론 순천향대학병원, 부천자생병원, 가톨릭성모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솔안초등학교, 부천고, 상일고, 부천여고가 가까워 우수한 학군도 기대된다. 도보로 5분거리 부천 순환 둘레길 2구간을 통해 성주산에서 거마산까지 통하는 산책길이 이어져 있다.

이 아파트는 62∼84㎡의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수납공간을 늘리고 전면 발코니의 세탁∙건조 원스톱 공간 활용(74㎡ 제외), 펜트리룸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혔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확장 면적이 최대 27.39㎡에 달해 체감면적이 인근의 오래된 104㎡의 중대형 아파트에 견준다.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첨단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각 세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높였다. 이밖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 62㎡ 124가구(분양완료), 74㎡ 195가구(마감임박), 84㎡ 220가구 총 539가구 규모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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