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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손님맞이 집단장 용품 매출↑, CJ오쇼핑 인테리어 특집 진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집단장 인테리어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CJ오쇼핑(대표 변동식, www.CJmall.com)이 4일부터 ‘5일간의 인테리어 대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시스템 키친, 붙박이장, 소파, 자녀방 패키지, 의자 등 집단장 인테리어 상품을 매일 한 개씩 편성하고, 추첨을 통해 총 5명의 구매고객에게 삼성 커브드TV 55인치를 증정한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는 설 명절 동안 부엌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부엌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바꿔줄 ‘한샘 스타일 키친’이 방송된다. 아일랜드형과 수납형 중 선택 가능하다. 겐지아스텐냄비 5종과 한샘수저 10인조 세트, 각종 주방 액세서리(쿡탑, 행거레일, 수저통걸이 등)가 함께 구성된다. 2.4m형(209만원)부터 5.8m형(444만9000원)까지 부엌의 크기에 따라 총 6가지 스타일이 준비됐다.

CJ오쇼핑은 손님 방문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집단장 인테리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은 오는 4일 밤 10시 40분에 편성된 ‘한샘 스타일 키친’.

7일 밤 10시 40분에는 집안 살림살이와 손님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한샘 슬라이딩 붙박이장’ 방송이 방송된다. ‘한샘 슬라이딩 붙박이장’은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 문 여닫는 공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침실 공간이 깔끔하고 넓게 보이는 인테리어 효과도 준다. 긴장과 짧은장, 정리장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수납도 효율적이다. 2.0m형(90만9000원)부터 4.2m형(189만9000원)까지 총 6가지 스타일이 준비됐다. 방송에서 해당 상품 구매 시 사은품으로 ‘한경희 스탠딩 스팀 다리미’를 증정한다.

8일 저녁 8시 25분에는 ‘한샘 전자동 리클라이너 소파’가 방송된다. 천연소가죽 면피와 오리털 내장재와, 라텍스를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주는 상품. 이 날 방송에서는 소파테이블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3인 소파 109만8000원, 4인 139만8000원, 6인 179만8000원이다.

신학기 시즌과 맞물려 자녀 방을 새롭게 꾸미기 원하는 가정을 위한 ‘한샘 자녀방 패키지’와 ‘듀오백 듀오텍스 의자’ 방송도 준비됐다.

5일 밤 11시 50분 편성된 ‘한샘 자녀방 패키지’는 책상세트와 침대, 옷장 등 학습 환경 조성에 필요한 가구로 구성됐다. 가격은 89만9000원. 5일 밤 11시 50분에 편성된 ‘듀오백 듀오텍스 의자’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 1등급 천연고무 제품으로 만든 천연라텍스를 사용해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준다. 가격은 23만 9000원.

CJ오쇼핑 생활사업팀 박휘정 MD는 “친척들이 방문하는 설 명절과 봄을 앞두고 집을 깨끗하게 단장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지난 1월 이후 인테리어 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140% 이상 증가했다”라며, “이런 추세를 이어 2월에는 인테리어 방송 횟수를 2배 이상 늘리고 사은품과 경품을 풍성하게 증정하는 집중 인테리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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