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프랑스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Ladurée)가 다가오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LOVE’ 패키지를 한정판매한다.

LOVE 패키지는 핑크컬러의 하트 박스에 큐빅과 금빛 레터링으로 장식,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의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라뒤레의 대표 인기 제품인 로즈 마카롱 6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LOVE’ 패키지와 함께 ‘초코 그라나다 마카롱’도 한정 판매한다. 초코 그라나다 마카롱은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카카오를 사용해 기존 초콜릿 마카롱보다 좀 더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뒤레의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에디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라뒤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LOVE’ 패키지 3만6000원, 초코 그라나다 마카롱 개당 3500원이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