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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통장’ 인기…본인·개설지점에서만 조회 가능
[헤럴드경제] 이른바 ‘스텔스통장’이 화제다.

‘스텔스 계좌’라고 불리는 비밀통장은 인터넷으로는 조회가 되지 않고 예금주가 은행에 직접 가야만 입출금할수 있는 계좌다.

비밀 계좌 개설 시 인터넷 조회를 원천 차단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조회를 차단하는 서류만 작성하면 만들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조회와 ATM 거래 제한도 신청해서 앞으로 계좌를 개설한 이 지점에 본인이 직접 와야만 거래와 조회가 가능하다. 

(사진=SBS 8시 뉴스 방송 캡쳐)

은행이 홍보도 하지 않고 사용도 비교적 불편한데도 이런 계좌가 시중 6개 은행에만 14만5000개나 있다고 SBS가 보도했다.

최근 스텔스통장은 2년전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 이용자가 급증했다. 이용자는 남성이 60% 넘게 차지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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