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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큐(NEXT-Q)’ 포항점 오픈, 6일 개그맨 양상국 팬사인회 열어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순수 국내산 수제화로 패션 감각이 까다로운 연예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넥스트큐(NEXT-Q)’ 신화컬렉션(대표 강전훈)이 오는 6일 포항점 개점과 동시에 개그맨 양상국 씨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포항시 죽도시장 인근에 위치한 포항점은 부산 서동점과 대구점, 올해 1월1일 기흥점 개점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론칭하는 지역 대리점이다.

이번 포항점 팬사인회에 나서는 양상국 씨는 지난 2013년부터 넥스트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넥스트큐(신화컬렉션)는 지난해 12월 부산 광안정다운요양병원에 어르신용 운동화 500켤레를 기부하는 등 8년전부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신화컬렉션 강정훈 대표는 “넥스트큐는 국내 수제화업계의 장인들이 만드는 신발로 편한 착용감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면서 “대리점 확장을 통해 언어진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노력도 계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화컬렉션은 2월말까지 넥스트큐 신규 대리점을 밀양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며, 진주ㆍ사천ㆍ찬원ㆍ양산에도 올 상반기 중으로 대리점을 열 계획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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