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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00호 가맹점 출점-업계 1위 달성”
21개월만에 최대치 기록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샤브향이 2015년 경영계획과 목표를 공개했다. 바Consumer+Engineer로 오는 2017년 가맹점 300호점을 출점하고 외식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글로벌기업화와 동시에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샤브향은 지난 2008년 론칭 후 2011년 100호점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가맹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질적 성장을 도모해온 샤브향은 가맹점수는 타 브랜드에 뒤지지만 가맹점주 수익률 부문 1위 자리를 지키며 재계약과 추가 계약이 많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김창도 샤브향 대표는 2일 “샤브향은 가맹점 수는 타브랜드에 비해 적지만 가맹점 면적으로 보면 뒤지지 않는데, 가맹점주 수익률 부분 1위 자리도 2015년에 더욱 확고히 해야 할 부분”이라며 “가맹점주가 돈 버는 프랜차이즈라는 이미지를 이어가며 2월에 200호점인 ‘샤브향 당진점’ 오픈에 이어 2년내 가맹점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샤브향의 노력은 지난해 공식 블로그와 SNS 운영을 시작으로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샤브향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공모전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sfood12)에서 진행중이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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