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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450~500만원’ 올 슈퍼볼 입장권 역대 최고가 경신
2일(한국시간) 열린 제 49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입장권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최대 티켓 판매 사이트인 스터브허브(StubHub)와 NFL 티켓 익스체인지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스터브허브에서는 평균 4600달러(약 506만 원), NFL 티켓 익스체인지에서는 4131달러(약 454만 원)에 각각 슈퍼볼 티켓이 팔렸다. 

사진=ESPN 캡처

이는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슈퍼볼 역대 최고가로, 슈퍼볼 티켓의 액면가가 800달러(약 88만 원)에서 1900달러(약 209만 원)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5배 이상 가격이 뛰어오른 것이다. 1일에는 7000달러(약 770만원)에도 표를 구하기 어려웠다고 ESPN은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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