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곡지구 대기업 이전 본격화! 마곡나루역 오피스 품귀현상…

오는 4월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곡지구는 여전히 떠오르고 있는 지역 중에 하나다. 더불어 오는 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더욱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9호선 노선이 연장되면서 마곡나루역에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지며, 2015년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열차운행(예정)이 되면서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에 마곡나루역 인근 오피스가 특급교통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향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오피스 수요가 급증해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마곡이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질 ‘안강프라이빗타워’가 4층에서 13층까지 오피스로 구성돼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 내 안강프라이빗타워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주변 인프라 구성 또한 편리하다.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며 마곡지구 내에서도 쇼핑, 여가 활동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상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4층부터 13층의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에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이벤트홀, 푸드코트, 테라스형 상가가 들어설 계획이며, 옥상정원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휴식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까지 제공한다.

오피스와 함께 지하1층~3층에 위치한 상가를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안강프라이빗타워 관계자는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사업 시기는 최적이며 분양개시 후 기업입주 등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준공완료 후 입주시기엔 안정적인 임차수요가 증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표전화:02-2666-894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