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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 시티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다.

LG는물론,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이랜드, 넥센 등 대기업은 물론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 등이 2016년 초부터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서 산업특화도시, 신경제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상주인구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도 입점 확정 됐으며 중국 기업의 연구단지 및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함께 계획되어 국제적인 규모의 업무 단지로 탈바꿈한다. 또 지리적으로 김포공항이 10분 거리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자연공원 보타닉 파크도 마곡지구 중심에 여의도 두배크기로 조성된다. 보타닉 파크가 들어서면  인근 거주민은 물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손꼽힐 전망으로 높은 방문이 예상된다.

마곡지구 최고의 장점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2017년 개통예정)가 관통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9호선 급행열차의 경우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히 서울 서부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와도 가까워 교통만으로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마곡지구는 젊은 연구 인력들은 물론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승무원, 도심 직장인들의 임차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마곡지구가  전문직 종사자와 주변 직장인들에게 또는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다.

마곡지구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분양률은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9호선 마곡나루역 L오피스텔의 평균 청약률은 17:1이였으며 일주일만에 분양 마감 되었다.

이에 9호선 마곡나루역 역세권에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 보유분 분양 중에 있으며 인근 마곡지구 오피스텔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마곡시티 오피스텔에서 약300M 거리에 보타닉 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전문가들은 설계와 시공 기술의 발달로 최근 건축 품질이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에 오피스텔 투자할 때 브랜드 명성보다는 얼마나 실속 있게 내실이 갖춰져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분양가에서 브랜드 거품을 뺏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그 중에 LG사이언스파크에는 전자, 화학, 이노텍, 생명과학, 디스플레이, 하우시스, 유플러스 등 LG그룹 11개 대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우조선해양과 롯데 그룹, 넥센이 배후 단지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

마곡시티 분양 관계자는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2~14층 오피스텔 294실로 이뤄져 있다.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599-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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