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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메시가 살렸다…비야레알에 3-2 역전승
[헤럴드 경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비야레알에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서 열린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선제골은 비야레알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마리오 가스파르의 패스를 받은 데니스 체리셰프가 선제골을 신고하며 먼저 0-1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네이마르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비야레알은 후반 6분 비에토의 골로 다시 균형을 깼다. 역습 과정서 피케의 실수를 기회삼아 지오반니가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고, 이를 비테오가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바르셀로나는 2분만에 다시 균형을 맞췄다.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문전 혼전상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탄력을 받은 바르셀로나는 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해결사는 메시였다. 메시는 후반 10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 에어라인 근처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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