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산업개발은 서울 역삼동에 라마다 제주 노형호텔 분양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노형동 917-2 일대에 위치하며 구분등기방식으로 객실별로 소유권이 부여된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총 352실 규모로 지어진다. 라마다 호텔 체인의 4~5성급 특급호텔인 ‘라마다’로 운영되며, 옥상층에 하늘과 맞닿은 야외수영장을 설치하는 등 최고급 시설들로 갖춰진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운영사가 투자금 대비 확정 수익률 13%를 5년간 보장하고 국내 최초로 생보부동산신탁이 분양 대금뿐만 아니라 수익금까지 관리, 지급한다. 투자 안정성과 운영 투명성을 위해 생보부동산신탁과 자금관리계약을 체결, 생보부동산신탁이 호텔 매출금을 위탁관리하면서 수익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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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수익금을 관리하며 호텔 전체의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운영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호텔 운영 수익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이 외에도 탁월한 입지조건과 착한 분양가,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우선 이 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라면세점은 도보로 3분 거리에 불과하고, 대규모 관광객으로 24시간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바오젠 거리도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
개발 호재로 인한 높은 미래 가치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이다.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롯데면세점이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인근을 이전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168m, 38층 규모의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 시설인 ‘드림타워’의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도 주변 분양형 호텔 대비 3.3㎡당 평균 100만원 저렴하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의 분양가는 3.3㎡당 1146만원 수준이다. 덕분에 1억원 미만의 소액 투자로도 특급호텔 객실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개별 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뛰어나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계약자에게는 수익금뿐만 아니라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경복사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방문예약 02-538-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