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한화갤러리아는 2월 한달 간 ‘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설과 연인들의 이벤트 데이인 발렌타인데이로 대표되는 2월 한달 동안 매주 다양한 사랑의 테마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명품관에서는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고메이494 매장 내에서 판매되며 수원점은 식품관에서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소용량 선물세트와 희소성 있는 갤러리아만의 독자세트에 주력해 청과, 한우, 굴비, 조미향신료, 와인 등 전 카테고리의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상품권의 경우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 그리고 모두투어 장교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러브 프로젝트에 맞춰 다채로운 강좌를 선보인다.

수원점 문화센터에서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발렌타인 선물 포장법, 생 초콜릿 및 메시지 초콜릿 만들기,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대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쇼콜라티에 박윤정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수제초콜릿 만들기와 지스텀 플라워와 함께하는 발렌타인 플라워 박스 강좌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센터시티에서는 마카롱 캔들 만들기, 진주점에서는 로맨틱 비누 장미 꽃다발 등 전 문화센터에서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한편 온라인 이벤트로는 갤러리아백화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나의 매력지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댓글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권 및 쟈니끄 커플팔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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