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바이오협회는 2015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어 5대 회장으로 서정선 회장(62ㆍ사진) 마크로젠 회장(서울대 의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서 회장은 “바이오분야 산업화 성공사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ㆍ중ㆍ일 3국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지난 2008년 3개 바이오관련 협회의 통합을 이끌어냈으며, 2009∼2013년 바이오협회장을 역임한 적 있다.

/freiheit@hre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