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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려 영화보다 “남편 왜 이렇게 잘 생겼어” 눈물 펑펑
[헤럴드경제] 개그우먼 김미려의 닭살 애정표현이 다시 화제가 됐다. 김미려와 남편 정성윤이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된 것.

과거 김미려와 정성윤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미려는 “내 이상형이 지상렬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내 이상형은 키 크고 피부 하얗고 쌍커풀 없는 쿤 눈에 입술이 도톰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이어 “정성윤과 영화를 보다 무심코 남편의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고 말하며 펑펑 울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김구라는 “언컨대 올해 최고의 커플은 이병헌, 이민정이 아니라 김미려와 정성윤”이라고 촌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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