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건강사랑은 자사의 간 건강기능식품인 ‘닥터슈퍼칸에디션’이 최근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의 전국 11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슈퍼칸에디션은 NS홈쇼핑에서 4년간 6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닥터슈퍼칸의 자매품이다.

‘닥터슈퍼칸에디션’에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돕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E, 아연, 망간, 셀렌까지 주원료로 포함되어 있다.


또 간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진 헛개나무과병추출물분말,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분말, 민들레추출물분말, 영지버섯자실체추출분말와 베리9종 등이 부원료로 포함되어 하루 1캡슐로 간의 피로 개선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사랑 마케팅담당자에 따르면, “닥터슈퍼칸에디션은 TV홈쇼핑시장에서 다년간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닥터슈퍼칸’의 명성을 오프라인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며, 코스트코 입점은 오프라인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전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닥터슈퍼칸에디션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2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라며, “가격이 저렴해 설명절 실속형 선물로 큰 인기가 기대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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