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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 미에로화이바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의 광고 모델로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를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올 한해 미에로화이바의 새 얼굴이 될 ‘미에로걸’ 나나는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미에로화이바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나나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강조한 컨셉으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올인원 의상과 민소매, 핫팬츠 등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날씬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통해 ‘모델돌’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나나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사진 촬영에도 슈퍼모델 출신답게 흐트러짐 없는 멋진 포즈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나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담아낸 이번 지면 광고 촬영 이미지는 다음달 5일부터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ierogirl)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로 알려진 애프터스쿨 나나는 미에로화이바의 제품 컨셉과 적절히 부합되는 모델이다”며 “나나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지향하는 ‘날씬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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