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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닉스오픈1R 2오버파…우즈, 첫대회부터 꼬였다
[헤럴드 경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 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첫째날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04위에 머물러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날 우즈는 버디 2개와 이글 1개,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라이언 파머(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쳐 2위 그룹과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쳐 공동9위에이름을 올렸다. 최경주와 노승열은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7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4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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