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캔에 적용된 QR코드를 통해 어디서나 TOP이 출연한 특별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그대로 살려 ‘카스만 있다면 지금이 가장 짜릿한 비츠의 순간’을 테마로 제작됐다. 진열된 카스 캔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클럽 장면으로 전환되고 EDM 음악을 배경으로 탑의 현란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펼쳐진다.
오비맥주 한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젊은이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탑과 카스, 그리고 급부상하고 있는 EDM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는 것 같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젊음의 대표 맥주로서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Cass.kr)은 탑의 광고 메이킹 영상, 미공개 사진,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면서 이를 보기 위해 1만명 이상의 팬이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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