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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3박자를 모두 갖춘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본격 분양

 

최근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 증가로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이 호황을 누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분양형 호텔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분양형호텔 공급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현재까지 모든 호텔이 운영사가 투자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제도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전성확보에 불안감을 느껴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수익형 부동산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이 지난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호텔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 917-2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다.

이 호텔은 라마다 호텔 4가지 등급 중 특급호텔 규모의 라마다 급으로 고품격 스위트룸으로 설계된다. 옥상노천 수영장을 비롯해 지상 2층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커피숍과 쇼핑시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신탁사에서 임대료를 지급하며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3박자를 모두 갖춘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6만 원부터 시작돼 주변지역에서 분양한 호텔보다 3.3㎡당 100만 원 가량이 저렴하며, 옛 전용면적 7~8평 규모로 1억 미만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이 호텔은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아 5년간 분양가의 8%를 확정 임대료로 매월 지급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중도금 50%도 무이자로 대출해주며, 개별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제주대표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반경 1km 내에는 외국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방문하는 쇼핑 최고 장소인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예정) 등이 있으며, 특히 바오젠거리(구 제주 로데오거리)는 2011년 중국의 건강미용 제품 회사 ‘바오젠’ 그룹이 방문한 이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각종 조형물은 물론 커피숍, 편의점, 기념품점과 거리음식, 노점상 등까지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롯데면세점이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주변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2만3300㎡ 부지에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조성되는 드림타워도 들어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 이정욱팀장에 따르면 “노형동 일대는 현재 제주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최근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지가 상승이 더 높아질 전망으로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예약상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편안한 관람 및 신속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분양 문의: 1899-495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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