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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날씨…따뜻한 온정 나누는 한국가스공사…대구에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개관 기증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는 30일 대구시 동구 신기동 소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장, RasGas와 함께 맺은 ‘몸튼튼 꿈튼튼 협약’에 의거한 지역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개관식을 가진 안심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총 2개소의 장난감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장난감어린이도서관 공모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지난해 10월 대구시 내 장난감어린이도서관사업의 대상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소재 달님어린이공원 내에 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대구지역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285명의 중고생을 선발해 교복비를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2015년에도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추진으로 대구지역 내 취약사회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온누리 장학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고교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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