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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크랜필드, 디지털 싱글 ‘파랗네’ 공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크랜필드가 디지털 싱글 ‘파랗네’를 29일 공개했다.

크랜필드는 이성혁(기타ㆍ보컬), 지수현(드럼), 정광수(베이스)로 이뤄진 3인조 밴드로 지난 2013년 첫 정규 앨범 ‘밤의 악대’를 발매했고, 지난해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14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크랜필드는 다음 달 27일 미니앨범 ‘파란 그림’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상쾌한 사운드와 유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북극곰사운드는 “‘파랗네’는 두 번째 정규앨범을 향한 교두보가 될 미니앨범 ‘파란 그림’의 수록곡으로 유년 시절의 환상같은 기억들을 몽환적인 사운드와 심도 깊은 가사로 버무려 냈던 첫 정규앨범 ‘밤의 악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질 것”이라며 “청량감 넘치는 신시사이저 연주와 리듬감 있는 베이스 라인, 보다 힘 있고 밝아진 가사에서 그들의 긍정적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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