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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민간위탁 운영자 공모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는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민간위탁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민간위탁자로 선정되면 센터의 전반적인 관리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자격요건은 식품관련 교육분야에 전문성, 인력을 갖춘 법인ㆍ단체 또는 그 기관이나 개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위생안전과(가공식품팀)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440-2798)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는 지난 2009년 10월 개관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생활 상담과 개인ㆍ단체교육 등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을 지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지난 2014년도에는 5만5188명을 대상으로 영양상담, 체험교육, 대민활동 등을 실시했다.

센터 이용자는 전년(3만7729명) 대비 1만7459명 증가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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