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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이젠 창의놀이터에서 놀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기준에 미달하고 노후한 어린이놀이터 5곳을 올 상반기까지 창의적이고 안전한 놀이터로 재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놀이터’ 조성을 위해 서울시 공모를 거쳐 특별교부금 8억3500만원을 확보했다.

5곳의 테마를 살펴보면 북가좌동 거꾸로어린이공원과 정원지구어린이공원은 각각 ‘숲속 상상이야기’와 ‘언덕모험놀이’를 주제로 꾸며진다.



연희동 연희어린이공원은 ‘정글북의 주인공 모글리가 되다’, 연희동 홍연마을마당은 ‘숲속무지개놀이터’, 홍제동 초원마을마당은 ‘토끼와 숨바꼭질’을 주제로 탈바꿈한다.

또한 서대문구는 어린이들이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창의놀이터를 6월까지 조성하며 이후 유지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푸른도시과(02-330-1714)로 문의 하면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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