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쿡은 기존 뚝배기에서 탈피한 신개념 기능성 제품으로, 조리뿐만 아니라 테이블웨어로도 사용 할 수 있다고 젠한국은 소개했다. 특히,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세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형태와 10여가지 디자인패턴으로 선보여 사용자 스타일에 맞게 구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대용량 크기의 도자기냄비는 곰탕이나 삼계탕 등의 장시간 오래 끊여야 하는 건강요리를 조리하기에 적합하다고. 처음 선보인 스태킹 도자기냄비는 기존 뚝배기가 가지고 있는 열 보존성, 내구성에 더해 수납의 편리함까지 덧붙인 제품이라고 젠한국은 설명했다.
젠한국 관계자는 “젠쿡은 원적외선이 방사돼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은(銀)발열체 사용으로 에너지효율이 높아 음식을 빠르고 맛있게 조리한다”며 “가스레인지, 오븐 뿐 아니라 인덕션전용(IH) 도자기 냄비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열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