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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 이후 서비스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뷰소닉 모니터, 3년 출장 무상 보증 및 추가불량 교체 서비스까지 제공해

가전기기 및 IT 제품의 성패는 기기의 성능에만 달려있지 않다. 기업 간의 무한경쟁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선 제품의 차별화된 장점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판매 이후에도 끊임없는 서비스로 고객과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AS 서비스고 대기업 제품들이 중소기업 제품보다 비교우위를 점하는 부분이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센터를 확충하고 인력을 동원해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 바로 전화 한 통으로 모든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소기업들의 서비스도 그에 못지않다. 철저한 AS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외국계 기업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 국내 회사들이 엄두 내지 못했던 AS 기간과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사인 뷰소닉이 모니터 시장에 재진입했다. 뷰소닉은 지난 1987년 설립된 미국계 영상전문기업으로 과거 CRT 모니터가 사용되던 시절 국내 톱 5 브랜드로 불릴 정도로 명성이 높았던 기업이다. PC 통신 시절을 기억하는 유저들 사이에선 아직도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다시 한국진출을 선택한 뷰소닉의 제일 큰 목표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을 쌓는 것이다. 그 때문에 현장 방문 점검을 포함한 3년 무상 보증과 함께 제품 교체(SWAP)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뷰소닉은 전국 유통망을 통한 채널 영업망을 재정비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초기불량에 대해 새 제품으로 교체하며, 수리가 필요한 일반 고장 건의 경우에도 전국 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의 시간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뷰소닉 관계자는 “이러한 파격적인 서비스는 국내 모니터업계로는 뷰소닉이 최초로 시행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소비자들의 건의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뷰소닉은 국내 시장에 재진출하며 보급형에서 게이밍용, 전문가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6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신제품 6종은 기본에 충실한 중보급형 모니터 ‘VX 시리즈’ 4종과 게이밍 모니터 ‘VG 시리즈’ 1종,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모니터 ‘VP 시리즈’ 1종 등으로 구성 돼 각자의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뷰소닉의 제품들은 기술에서도 첨단의 우수성을 지녔다. 깜빡임을 제거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과 최대 87%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블루라이트 필터(Bluelight Filter) 기술, 더 나은 시청을 위한 다섯 가지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뷰 모드(View Mode) 기술, 2세대 클리어 모티브 II(ClearMotiv II) 기술 등이 탑재된 것.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눈의 피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뷰소닉의 국내 수입과 유통을 담당한 (주)컴포인트 측 관계자는 “뷰소닉 모니터는 협력사인 이케이네트웍스의 전국 300여개 협력 지정점을 통한 3년간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뷰소닉 제품 문의 : 1544-285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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