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
애경의 액체 세제 리큐(LiQ)에서 내놓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이 경제적인 세탁세제로 인기를 끌며 출시 6개월만에 고농축세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 받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으로 세탁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 생활속 친환경 실천에 관심이 많은 현 소비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기존 세탁세제의 형식을 탈피한 패키지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주입구에 한 손으로도 여닫기 쉬운 원터치 캡을 적용시켰으며, 세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 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볼은 정량계량을 도와 세제의 적정 사용량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세탁 전 부분 얼룩제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같은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기존 세탁세제의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적 요소로 한국색채 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 디자인부문 수상까지 지난해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