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 한율 진액 스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히트 예감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율 진액 스킨은 건조로 인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에 노출되면서 중국, 일본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외국인 상권인 명동, 인사동 일대에서 1인당 구매 수량을 5개로 제한했을 정도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진액 스킨은 지난해 아리따움 스킨 카테고리 판매 1위, 한율 브랜드 스킨 카테고리 35.1% 성장 등의 성과를 이루며 명실상부 2014년 아리따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새롭게 바뀐 한율 모델 임지연의 광고와 진액 스킨의 빨간쌀 스토리 영상이 공개되면서 고객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킨바 있다. 한율 진액 스킨은 고점도 에센셜 제형이 진하고 깊은 보습을 피부 속까지 제공해줘 특히 가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한율 진액 스킨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이 마르지 않게 가둬두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