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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 산업단지 분양률 저조...“인근 오피 공략 후 갈아타야”
강서구청 사거리 임대 수요층 두터워...복층형 경동미르웰한올림 3차 ‘눈길’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군침을 돌게 하는 마곡지구 내 산업단지가 올해 착공해 오는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된다. 하지만 기업 분양률이 저조해 산업단지 내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텔 투자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10월 김성태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곡지구 내 첨단산업단지 분양률은 50%대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산업단지 내에 새로 중소기업 분양 필지를 쪼개서 늘렸는데 그마저도 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5차 일반 분양에서는 25필지 가운데 중소기업 한 곳만이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스텔 투자 전문가들은 “마곡지구 산업단지 입주시기가 2017년부터인데 예상보다 분양률이 저조해 오피스텔 입주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며, “현재 분양중인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준공시점이 2015년부터인 점을 감안하면 2년 이상 공실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 당장 마곡지구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향후 5년을 내다보고 우선 인근에 안정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는 지역에 먼저 투자해 갈아타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풍부한 임대수요와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복층구조 오피스텔이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강서구청 사거리에 2016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동미르웰3차한올림이다.

◆2.5평의 복층 올림공간 특화 설계

경동미르웰3차한올림은 3.9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복층형 오피스텔을 표방하고 있다. 입주자들은 8.25㎡의 올림공간(복층)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얻을 수 있어 수납은 물론 2인 이상 별도의 거주공간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2인 이상 거주할 경우 거주비를 그만큼 아낄 수 있다.

투자자도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1인보다는 2인 이상이 임대료 수입이 안정적이고 수입도 10% 이상 주변 시세보다 높게 책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월 임대료가 60만 원일 경우 2명이 사용할 경우 1인당 40만 원을 받아 총 80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뛰어난 주거환경, 검증된 미래가치

경동미르웰3차한올림은 9호선 가양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1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구청과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과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종합병원과 대기업 연구단지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로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이 편리하며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신촌과는 20분 거리이다.

특히 강서구청사거리에서 1.5m 이내에 의료와 문화벨트를 연계한 의료문화관광벨트가 2㎢ 조성된다. 이로 인해 인천•김포국제공항 거점 국제의료관광 허브로 육성하는 동서양융합의료서비스, 문화관광 및 지역발전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낮은 분양가와 높은 수익률에 복층 희소가치 더해

경동미르웰3차한올림은 지하3층~지상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8㎡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세면적은 ▲18㎡A 231실 ▲18㎡B 22실 ▲18㎡C 11실이다. 100%분양이 완료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과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의 후속 단지다.

미르웰3차는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 신혼부부, 직장인, 소규모 사무실 수요자 등 임차수요가 많고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매가격이 낮아 높은 임대수익률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복층형 서비스공간은 임대수요자들에게 희소가치를 더해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는 연일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려 원활한 관람을 위해서는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 및 예약문의 : 1661-190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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