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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실내 악취, ○○○하면 끝난다”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겨울철 자동차는 장시간 히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오염될뿐 아니라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차량 내 곰팡이와 오염된 공기는 악취를 유발하고 심하게는 호흡기 질환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자동차 실내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올바른 청소법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애경에스티의 도움말로 겨울철 쉽게 오염되는 차량 실내 공기를 상쾌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악취발생 근원지부터 관리해야=차량 내부 청소 시에는 실내 악취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특히 청소 시 간과하기 쉬운 천장은 먼지나 매연 등을 쉽게 흡착하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천장의 재질이 합성수지라면 마른 헝겊에 중성세제를 푼 물을 조금씩 묻혀 닦아주고 섬유와 같은 천의 재질이라면 먼지를 털어낸 후 극세사타올을 이용해 전용 세정제로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때 힘을 주어 문지르면 보풀이 생길 수 있으니 오염부위를 눌러가며 자국을 제거한다.

히터 사용시 차내 곰팡이 냄새가 심하다면 겨자물을 이용해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겨자를 물에 탄 후 분무기에 넣고 송풍구 주변에 뿌려주면 공기 유통로의 곰팡이를 제거해 퀴퀴한 냄새 해결에 도움이 된다.

▶탈취제로 악취와 항균을 한방에 =겨울철 자동차 매트는 잦은 눈이나 비로 인해 눅눅한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 서식은 물론 악취까지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 후에는 매트 위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매트의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 솔로 닦아주고 햇볕에 말려 건조한다.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습기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매트 아래 바닥재는 분리해 세탁할 수 없기 때문에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각종 먼지를 제거해 주고 탈취제를 뿌려 관리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신차부활 자동차용’은 천연계 소취성분이 함유된 자동차 전용 탈취제다. 차량 내부에 스며든 악취제거는 물론 항균에도 효과적이며 스프레이 방식이라 원하는 부분에 적정량 분사해 사용할 수 있다.

▶방향소취제로 실내공기 쾌적하게=실내 청소 후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싶다면 양파를 활용해 보자. 각종 냄새 흡수에 탁월한 양파를 잘게 잘라 자동차 바닥에 하루 이틀정도 놓아두면 잡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산뜻한 향기와 함께 산뜻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싶다면 공기청정 기능과 방향효과가 있는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추천한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기존 차량용 방향제와 달리 배기가스 성분(NO2)을 제거하는 공기청정 방향제이다.

또 청정숲에서 자란 분비나무 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삼림오일에 포함된 β-펠란드렌이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어 삼림욕 효과를 준다.

트렁크와 차량내부의 공간이 연결된 SUV차량에는 SUV전용 방향소취제를 놓아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데오센서 BIG 900g 자동차용’은 2중 센서젤의 뛰어난 소취시스템으로 천연식물 추출 엑기스가 담배냄새, 에어컨 냄새 등 내부 악취를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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