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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딸라,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 ‘2015년 새 - 큰 기러기’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피란드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의 상상력을 담은 ‘버드 바이 토이까(Birds by Toikka)’ 컬렉션에서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를 출시했다.

1972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40여 년 동안 약 500여 종의 작품을 선보여 온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은 매년 해당 연도에만 한정 생산되는 새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19세기 핀란드 서정 시집에 수록된 시 ‘새들의 법정(Birds court)’에서 영감을 받은 ‘큰 기러기 –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를 내놨다.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의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는 새와 알 공예품, 큐브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 이딸라 측은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가 핀란드만의 언어적 풍요로움과 새가 가져다 주는 신비로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이바 토이까의 대표 디자인인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은 7단계의 수작업 제작 공정을 거치며, 글라스블로어 장인들이 파이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유리를 직접 입으로 부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연도별로 출시하는 새 작품들은 해당 연도에만 한정 생산된다. 이딸라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의 ‘2015년 새 - 큰 기러기, 숲 속의 날개 달린 판사’ 시리즈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49-2002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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