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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저소득층 아동 ADHD 검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초ㆍ중등학생을 대상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무료 선별 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2015년 소득기준 120% 이내 저소득 가구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해 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천구 전체 인구 49만6082명 중 아동ㆍ청소년이 10만227명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이중 7.6%인 7617명이 ADHD로 추정될 만큼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많은 학부모들이 정신과 치료라는 편견을 버리고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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