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에 노출되면서 중국, 일본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외국인 상권인 명동, 인사동 일대에서 1인당 구매 수량을 5개로 제한했을 정도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진액 스킨은 지난해 아리따움 스킨 카테고리 판매 1위, 한율 브랜드 스킨 카테고리 35.1% 성장 등의 성과를 이루며 명실상부 2014년 아리따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새롭게 바뀐 한율 모델 임지연의 광고와 진액 스킨의 빨간쌀 스토리 영상이 공개되면서 고객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킨바 있다. 한율 진액 스킨은 고점도 에센셜 제형이 진하고 깊은 보습을 피부 속까지 제공해줘 특히 가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양윤정 아모레퍼시픽 한율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 속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는 진한 보습감과 탄탄한 탄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율 진액 스킨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으로 올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율 진액 스킨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이 마르지 않게 가둬두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발효과정에서 진분홍색의 물질인 모나콜린 K가 생성된 홍국쌀은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각광받는 컬러푸드 중의 하나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