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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예감 상품]애경, ‘고농축ㆍ친환경’…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애경의 액체 세제 리큐(LiQ)에서 내놓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이 경제적인 세탁세제로 인기를 끌며 출시 6개월만에 고농축세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 받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으로 세탁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 생활속 친환경 실천에 관심이 많은 현 소비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기존 세탁세제의 형식을 탈피한 패키지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주입구에 한 손으로도 여닫기 쉬운 원터치 캡을 적용시켰으며, 세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 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볼은 정량계량을 도와 세제의 적정 사용량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세탁 전 부분 얼룩제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같은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기존 세탁세제의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적 요소로 한국색채 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 디자인부문 수상까지 지난해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 중 생기기 쉬운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도 배 이상 함유시켜 세척력을 강화했다. 한편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탁세제 리큐는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다.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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