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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 혈투’ 첼시가 웃었다…리버풀에 1-0 승리
[헤럴드 경제]첼시가 리버풀을 제치고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첼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리버풀과 캐피탈원컵(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이바노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은 최정예 멤버가 출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는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렸다. 전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사진=osen

연장전에 돌입하자마자 경기의 균형은 바로 깨졌다. 연장 전반 4분 윌리안의 프리킥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머리에 맞추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남은 시간 리버풀의 역공을 차단한 첼시는 결국 1승 1무로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1차전에서 양팀은 1-1로 비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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