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JB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제2회 JB 셀프리더십스쿨을 27일 JB전북은행 19층 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장과 지역아동센터장, 아동보육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강사와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미래를 이끌어 갈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통하여 학습의 필요성과 흥미를 유발하고 자기주도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자기주도적인 생활습관과 리더십을 강화하여 책임감 있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JB 셀프리더십스쿨 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학습 동기 부여와 구체적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교육사업 이외에도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만학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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