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승환, 주진우 기자 출판 기념회 ‘사법활극’ 연출ㆍ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다양한 기획 공연으로 연초 팬들을 찾아간다.

이승환은 오는 30일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을 시작으로 광주(2월 5일 클럽 네버마인드), 대구(2월 6일 라이브홀 락왕), 부산(2월 7일 드림홀)까지 전국 4개 도시 클럽 투어 ‘놀면뭐해놀아야지’를 개최한다. 클럽 투어는 이승환이 지방 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수 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공연으로 250명에서 500명 규모의 클럽에서 록 장르의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승환은 2월 12~1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출판기념회 ‘사법활극’에 출연한다. 이승환은 이번 공연의 기획, 연출, 출연을 맡았다. 이어 이승환은 3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공연 ‘진짜진짜’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의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이 같은 행보를 가능하게 한다”며 “올해는 이승환이 자신의 공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중이고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았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