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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세시장은 ‘먹구름’…알짜단지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분양 ‘맑음’

3.3㎡ 당 700만 원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풍부한 수요와 호재 갖춰

전세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2월 들어 전세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경우 1월 대비 공급물량이 크게 줄어든 반면 본격적인 재건축 이주수요와 막바지 학군수요가 겹치며 전셋값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중 전국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6,168가구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1월 입주물량인 1만7781가구와 대비 1,613가구(9.1%)가 줄어든 수치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경우 내달 입주물량이 1월 대비 23.4%나 감소한 4,77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매수전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수도권 일대 알짜 아파트로 주목 받는 물량들도 속속 소진되는 분위기다.

양우건설이 최근 선착순 분양에 나선 ‘양우내안애’도 막바지 계약상황에 활기를 띠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 도시개발사업지구 B-03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구 중심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으로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으며,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69~84㎡ 총 398가구로 이뤄졌다. 69㎡는 분양이 완료된 가운데 현재 84A㎡, 84B㎡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일대 84㎡ 초반대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경쟁력이 주목된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3베이 정남향 배치로 일조량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부들의 작업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 주방 옆 알파룸배치, 부부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다.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 걸어서 1분 거리에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화성시청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부지로 도보 5분 거리다. 특히 화성시청 맞은편 남양도시개발지구 공공청사부지에는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공연장, 청소년문화의 집, 시립어린이집 등을 갖춘 ‘서부권 여성비전센터’가 지어질 계획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시청로, 남양로, 화성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통해 수원까지 20~30분 이내, 서울까지 30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과 시흥 일대까지 10여분 거리다. 여기에 경기도 화성 송산~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총 연장 89.2㎞의 서해안 복선전철 가칭 화성시청역(2018년 완공예정)이 1.5㎞ 거리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 마도지방산업단지,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예정), 송산그린시티(예정) 등의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남양 양우내안애는 남향위주의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의 동선 및 채광성을 높였으며 주변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있어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15%대로 낮은 데다 워터가든, 선큰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조경시설을 단지 곳곳에 배치했다. 커뮤니티센터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북카페쉼터, 무인택배보관실,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752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번호: 031-366-717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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