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김기철 신임 사장은 IBM 서비스사업본부 실장과 구KTF(케이티프리텔) CIO와 비즈니스부문장 등을 거친 IT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로서 KT IT기획실장(부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김기철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를 변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한다”며 “기가(Giga)급의 속도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과적인 IT지원을 넘어, 리딩(Leading)하는 IT서비스 전문업체로 한 단계 도약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 IT역량 극대화, 전문 IT서비스 체계 강화, 그룹 내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행, 정도경영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다시 점검하고 최대한 빠르게 변화의 흐름에 동참해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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