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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째 기아차판매왕 정송주
기아자동차의 지난해 판매왕이 한해 동안 420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현대차 판매왕의 지난해 실적 343대를 능가한 것이다.

기아차 판매왕에 등극한 정송주(45·사진) 망우지점 영업부장은 지난 한해동안 420대를 팔아 10년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정 부장은 2010년에 423대를 판매해 개인 연간 최대 판매대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3959대다.

그는 “회사의 적절한 마케팅 전략과 시장상황 예측으로 위축되지 않고 판매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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