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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2년 후 내다보면 투자 성공이 보인다

1-5 생활권 세종비즈니스센터(SBC), 세종시 내 상업시설 희소성 부각


세종시 정부기관 3단계 이전이 지난달 완료됐다. 하지만 세종시의 본격적인 성장은 지금부터다. 2년 후 정부세종청사 및 국가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세종시는 목표 인구 80만, 행복도시 내 목표 인구 50만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 대한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의 희소성이 주목 받고 있다. 세종시 내 상업용지와 업무시설로 가능한 필지의 비율은 2.1%로, 타 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인 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세종시 정부 청사 인근인 1-5생활권 내에 위치한 ‘세종비즈니스센터(SBC)’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로 각광받는 세종시 상업시설이다. 세종시민개발㈜은 지난 11월 27일부터 세종비즈니스센터 상업시설 138실 업무시설 202실을 분양하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도 거리가 매우 가까워 정부 유관기관, 산하기관이 입주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2년 후를 내다볼 경우 미래 투자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위치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세종비즈니스센터의 현재 분양가가 타 지역 상업시설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상업시설보다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상업시설에 투자할 때는 정부세종청사 및 국가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된 2년 후를 바라보고 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정확하다”며 “세종비즈니스센터의 경우 앞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할 것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끼리의 내부 호실 경쟁이 타 생활권의 상업시설보다 치열하다”고 전했다.

인근 대우 푸르지오 시티 1차, 2차의 배후수요와 정부세종청사를 이용하는 유동인구, 내부 오피스텔 근무 인구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는 것도 세종비즈니스센터의 경쟁력 중 하나다.

세종시민개발은 현재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를 받고 있다. 상가문의는 1899-1222, 사무실 문의는 1800-8583으로 전화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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