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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텝스학원 텝스홀릭이 전하는 텝스 독해 만점 비법

텝스의 고난도 문제들은 [1] 해석 난이도 기법, [2] 고난도 어휘 사용 기법, [3] 논리적 분석력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학습력을 골고루 가져야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력이 한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집중적인 시스템으로 학습을 하게 되면 단기간에 이러한 학습력과 문제풀이력을 동시에 강화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그 특별함이 살아있는 교육현장으로 나가보도록 하자.

텝스 독해 청해 등에서 지속적으로 만점자를 배출하는 강남 텝스 학원의 고득점의 비법을 가진 곳이 바로 텝스홀릭이다. 텝스홀릭 김학수 원장에 의하면 학생에게 필요한 최적의 학습 시스템으로 단기간에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의 비법이 바로 그 특별한 비법이다.


1. 낭독법 - 소리 내서 해석하기

연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텝스를 공부한 김양은 800점 초반에서 점수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였다. 그러던 중 텝스홀릭에서 클리닉 수업을 받은 지 1.5달 만에 897점까지 점수를 끌어 올렸다. 그 비법이 바로  ‘소리 내서 해석하기’였다. 처음에는 이 방법이 과연 도움이 될지 반신반의하였고, 다소 귀찮고 짜증이 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여러 번 소리 내서 해석하다 보니 문장구조가 보이고, 문장구조가 보이니까 자연스레 해석 속도와 정확도가 올라갔다. 혼자 속으로 읽을 때는 문장구조 상관없이 대충 아는 단어들 위주로 해석을 하였고 막연한 해석으로 정답을 추론하는 것이 문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리 내서 해석하면서부터 선생님이 하나씩 단어의 어감과 문장 구조에 대한 교정을 받으면서 독해 실력이 점점 좋아지게 되었고, 분석적으로 정확하게 읽는 훈련을 통해서 정답률을 높이고 이와 동시에 속독을 하게 만들어서 정확함과 속도를 동시에 갖추도록 하였다.

학생이 스스로 해석을 하고 문장을 분석하게 하여서 왜 자신이 틀렸는가를 깨닫도록 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과 출제 원리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죽어라 푸는 노동식 학습(labor Intensive Learning)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어차피 문제는 시험장에서 혼자 풀어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2. Deep Reading

또 하나의 학습법이 바로 문장 분석력을 강화하여 글의 숨겨진 의미까지 찾아내는 Deep Reading 학습법이다. Deep Reading은 문장이 가지는 1차적인 의미와 2차적인 의미를 동시에 이해하기 위한 학습법이다. 글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훈련인 것이다. 이 학습법은 문법, 독해, 논리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삼위일체 학습법으로써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 문장과, 고난도 문장 등을 발췌한 ‘고난도 어휘/어법/논리 구문독해’ 시스템을 통해서 Deep Reading을 완성시킨다.
 
실제의 기출 문제와 고난도 모의고사에서 등장하는 좋은 구조의 문장, 고급 어휘가 들어있는 문장, 정답과 오답을 만들어내는 고난도 논리력 문장들을 통해서 학습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어 암기 외에도, 문장 분석력, 논리력인 글의 분석, 문법력 등이 동시에 강화되는 ‘All-in-One’ 시스템이다. 4회 정도 수업이 진행되면 어휘가 쌓이고 독해의 정확성이 강화되며 동시에 독해의 속도가 향상되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고난도 문제들은 고난도 어휘와 어휘의 정확성, 문장의 해석의 정밀함, 논리력인 추론능력을 기반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고난도 구문독해’는 이러한 고난도 문항의 풀이에 필요한 거의 모든 학습력을 완성시켜 주게 된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영어로 공부를 했지만 SAT와 TOEFL 등의 CRITICAL READING영역과 텝스 리딩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이러한 학습을 통해 큰 향상을 이룰 수 있다.

 


3. 단어는 문맥에서 배워라

영어의 실력은 어휘력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어휘를 많이 아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단어장을 가지고 외워도 1주일 이내에 다 까먹게 된다. 그래서 단어 암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독해속 단어암기’(Vocabulary in Reading) 방식이다. 독해와 문제풀이를 해 나가면서 문장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단어의 의미로 암기하는 학습법이다.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면 독해량이 늘어갈수록 단어의 수가 늘게 되는 학습법이다.

두 번째는 ‘초단기 단어 암기’ 시스템이다. 단어를 소리와 문자를 통해 학습하고, 단어를 1시간에 200-300개씩 암기해서 단기간에 필수 단어를 암기시키는 ‘초단기 단어 암기’ 시스템이다. 또한, 단어를 암기하고 단어를 인지하는 단어반응시간을 가속화하여 속독을 가능하게 하는 학습법이다. 독해를 통해서만 배우는 단어는 실제로 시험문제에 등장하는 고급단어를 단시간에 습득하는 데는 다소 한계가 있다. 그래서 ‘독해속 단어암기’학습과 병행하여 단기간의 필수 단어를 집중적으로 암기시켜서 어휘력을 폭발시켜야 한다.


4. Critical Reading Comprehension를 강화

네 번째는 Critical Reading Comprehension를 강화하는 것이다. 즉, 비판적인 사고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X-Ray적인 접근은 뼈와 구조만을 보는 기법이지만, MRI적인 접근은 연골과 근육조직까지 볼 수 있는 학습법이다. 초급과 중급 수준의 문제들은 X_Ray적인 접근만으로도 정답을 찾을 수 있지만, 고난이도 문제는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한 MRI적인 접근법, 즉 현미경적인 접근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시 말하자면, 텝스의 숨겨진 1%의 출제원리를 체득하는 것이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더라도, 문제 풀이법을 별도로 훈련을 하지 않고는 고득점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험들은 틀리도록 만드는 고난이도 문항이 반드시 있다. 이러한 고난도 문항들은 단순한 감으로 풀면 오답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출제원리에 맞추어서 풀어야 한다. 출제원리는 어휘력, 독해력, 문법력, 논리력, 분석력 등을 기반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각각의 시험 유형별로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

하나의 예로, 주제형의 문제는 글의 주제만을 도출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논리력의 경우에는 A와 B의 문장의 논리만으로 푸는 문제이기 때문에 글의 흐름상 가장 어울리는 논리를 찾는 연습을 주로 해야 하고, 주제와 논리의 융합형(Hybrid형)인 경우에는 기본적인 논리로 두 개를 고르고 다시 그 중에서 주제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면 된다.

영어는 모든 시험은 일정한 수준을 두고 그 수준에 도달하였는지를 측정한다. 그래서 수험생의 영어 수준을 확! 끌어올리면 점수는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학생의 실력을 99% 만들고 1%의 영감, 즉 비법을 더하게 되면 고득점이 완성되는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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