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수출하는 전화영어 서비스로 잘 알려진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www.LiveEnglishClass.com/ko)가 전화영어 수업을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를 통해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는 시차가 많이 나는 유럽 지역과 미국, 남미 학생들의 편리한 수업 시간대인 저녁 시간에도 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화영어 수업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영어 수업을 영어 강사와 일대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번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의 24시간 서비스 개시는 전세계 모든 학생들이 언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진정한 글로벌 ESL 업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를 운영하는 큐브스퀘어는 이를 위해 온라인 ESL 센터를 확대 개편하고, 3교대 체제로 강사와 관리 인력을 정비했다. 또한 영어 강사들이 강의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재택 근무와 센터 근무를 편의에 따라 선택해서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기존의 저렴한 수업료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큐브스퀘어의 이진만 대표는 “현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유럽 지역의 경우 시차가 한국과 8시간이 나기 때문에 한국 기준 새벽 시간대에 수업 진행이 가능 해 선택의 폭을 넓혀 줬다는 게 가장 큰 의미”라며 “해외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 교포분들에게도 좀 더 편리한 수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는 한국을 비롯, 미주권, 유럽권, 중동권에 일대일 전화영어수업을 제공하는 글로벌 ESL 업체로, 현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하기 위해 사이트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