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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송파 중소형 아파트의 랜드마크 한양수자인

▶ 한양 수자인 아파트 전용면적 59㎡, 70㎡, 84㎡형 조합원 모집
▶ 송파구 가락동에 3.3㎡당 1900만원대 대단지 아파트 920세대 공급

강남 3구인 송파구에 중, 소형으로 구성된 '송파 한양수자인'이 홍보관 개관 이후 조합원 모집에 순항을 보이고 있다.

위례신도시 아파트분양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문정법조단지와 잠실롯데월드타워 수혜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송파구 가락동에 3.3㎡당 1900만 원대 아파트가 대단지 920세대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가락동 한양수자인아파트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송파 한양수자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을 들 수 있다. 인근 지역 입주한 아파트의 경우 3.3m당 2,30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가락시영아파트의 경우도 조합 요청 일반 분양가가 3.3m당 2,600만 원대인 반면 송파 한양수자인은 3.3m당 1,900만 원대로 송파구 마지막 2,000만 원대 이하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 주택조합의 장점인 시행사 이윤, 마케팅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주변 시세대비 10%~20% 저렴하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사업 승인 뒤 전매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3, 5, 8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송파구 가락동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본격 공급에 나선다. 송파구 가락동에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0㎡, 84㎡ 형 920가구의 규모로 총 11개동 20층으로 구성되며, 가락동 가락시장현대화 사업 수혜단지로도 지목된다. 특히 송파구 가락동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송파구의 소형 아파트 최초 공급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점이다.

더욱이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예정가 2,515만 원대로 확정됨에 따라 가락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도보 5분, 5호선 오금역, 8호선 가락시장역이 도보 10분 거리 내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강남과 분당을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송파의 우수한 8학군(가락고, 가락중, 석촌중, 신가초, 잠실여고, 잠실여중 등)과 주변에 조성되는 공원으로 쾌적한 환경은 자녀의 교육적인 여건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락시장, 2015년 완공 예정인 KTX 수서역, 최근 조기 개장 승인을 받은 제2롯데월드 등 다양한 인프라로 개발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제2롯데월드는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 인상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입주 시 시세차액까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사전예약 방문제로 견본주택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하면 불편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예약문의 1661-73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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