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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크루즈쇼, 5월 서울서 첫 개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샤넬이 오는 5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크루즈 패션쇼를 연다. 이 패션쇼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다.

26일 영국 테렐그래프 등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해 전시회 ‘문화 샤넬전’을 열었던 DDP에서 올해 5월 4일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루즈 패션쇼는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휴양을 떠나는 유럽 상류층을 겨냥해 시작했던 이벤트로, 최근에는 이듬해 봄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쇼로 자리잡았다.

샤넬은 올해 이탈리아 로마, 미국 뉴욕 등에서도 패션쇼를 선보인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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