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방송에서 야노시호의 외갓집을 찾은 추성훈과 딸 사랑은 야노시호의 동생 야노쇼우고와 딸 유메와 시간을 보내는 도중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또래에 비해 확연히 큰 키를 보였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야노시호의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 등이 조카 유메와 매우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추성훈은 유메에게 “모델을 하라”고 하면서도, 추사랑에게는 “다리가 좀 짧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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