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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부인…목격담보니 “팔짱끼고 사진숍에 …”
[헤럴드경제]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지난달 20일 한 여성 커뮤니티에 “한국 나와있는데 오늘 저녁 코엑스에 영화보러갔다가 전현무봤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여자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안 밤중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웃긴지 신랑이랑 엄청웃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았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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